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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정보

슈퍼 얼리버드(50% 할인) 오사카 파노라마展 후지시로 세이지 탄생 100주년 기념 in 세종문화회관

by 쏭잉차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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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전시 오사카 파노라마展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후지시로 세이지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인터파크티켓

 

 

 

전시 소개

1. 전시명: 후지시로 세이지 탄생 100주년 기념 오사카 파노라마 展

 

2. 전시 기간: 2024.1.26(금) ~ 2024.4.7(일)

*휴관일 없음

 

3.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

 

4. 장소: 세종미술관 1관, 2관

 

 

 

 

후지시로 세이지(1927~)

후지시로 세이지는 일본 화가로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가 극찬한 카게에 거장입니다. 100세 현역 작가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미야자와 겐지 작품세계를 가장 잘 표현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시 소개

'파노라마 카게에'는 후지시로 세이지가 면도날로 종이를 일일이 오려 트레싱지를 덧대 빛을 투과해 완성하는 작품을 말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대 일본 신문 잡지에 연재됐던 모노크롬 작품부터 6m가 넘는 화려한 색채의 초대형 작품까지 200여 점의 원화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심과 환상의 동화 세계

빛나는 색채로 그려낸 카게에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을 가장 잘 표현한 후지시로는 <은하철도의 밤> 카게에 그림책을 제작하였고, 황금사과상, 미야자와 겐지상을 수상했습니다.

눈 건너기(1997)

 

 

 

풍경

 

후지시로는 오사카, 교토, 나가사키 등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풍경, 일본의 오래된 축제, 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사라지는 풍경 등의 모습을 섬세하고 유려한 선이 돋보이는 카게에로 구현해 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작가

 

후지시로는 조선 설화를 바탕으로 1958년 모노크롬(흑백)으로 카게에를 제작했습니다. 한국전을 위해 65년 만에 다시 제작한 <선녀와 나무꾼> 시지리가 최초로 공개됩니다.

 

100세의 후지시로가 재탄생시킨 <선녀와 나무꾼>에는 한국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성서 이야기

 

후지시로는 11년에 걸쳐 천지창조를 완성했습니다. 흑과 백의 대비 안에서, 그리고 빛의 탄생으로부터 출발하는 성서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를 체화해 나갔습니다.

 

 

 

티켓 예매

얼리버드티켓은 카카오예약하기, 인터파크티켓 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청소년, 어린이 모두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사용기간은 2024.2.29(목)까지입니다.

 

구분 티켓 가격 얼리버드
일반(성인)
(만 19세~70세)
20,000원 10,000원
청소년
(만 13세~18세)
15,000원 7,500원
어린이
(만 3세~12세)
10,000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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