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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클래식🎵/오늘의 음악과 그림 🎨46

헨델[리날도 나를 울게 하소서]&카라바조[루트 연주자] 오늘은 헨델의 '리날도 나를 울게 하소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나를 울게 하소서'나를 울게 하소서'는 헨델이 작곡한 리날도의 소프라노 아리아입니다. '나를 울게 하소서'는 리날도의 2막 중 적군의 영왕 아르미다에게 붙잡힌 알미레나가 자유를 염원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가사 출처: 나무위키  Lascia ch'io piangaMia cruda sorte나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게 두소서E che sospiri la libertà!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E che sospiriE che sospiri la libertà!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 한숨짓도록 두소서!Lascia ch'io piangaMia cruda sorte나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게 두소서,E che sospiri .. 2024. 5. 5.
파가니니[라 캄파넬라]&알폰스 무하[백일몽] 예술 작품을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싶을 때 오늘은 악마의 바올린니스트인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니콜로 파가니니파가니니는 신들린 연주 실력으로 '악마에게 영혼을 팔지 않고 그렇게 연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북부 이탈리아 바이올린 신동이었던 파가니니는 바이올린 작곡 및 연주에서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갖췄고, 당대 대중들에게도 무수히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타 음악가였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곡으로 '라 캄파넬라', '24개의 카프리스' 등이 있고, 리스트, 쇼팽, 브람스 등 여러 음악가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리스트는 파가니니 연주 모습을 보고, 피아노계 파가니니가 되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쏭잉차의 주관적 감상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감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 종들.. 2024. 4. 28.
베토벤[전원 교향곡 2악장]& 모네[지베르니 봄의 효과] 오늘은 따뜻한 봄을 맞아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2악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원 교향곡 전원 교향곡은 베토벤의 교향곡 6번입니다. 베토벤은 '전원'이라는 부제를 붙인 곡이라 더 특별하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하고 익숙한 '운명 교향곡'도 베토벤이 직접 제목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전원 교향곡'이 베토벤의 교향곡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 베토벤은 휴양차 시골 풍경에서 머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 시기에 작곡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 교향곡은 총 5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악장은 시골에 방문한 기쁨, 2악장은 시냇가 풍경, 3악장은 시골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 4악장은 뇌우와 폭우, 5악장은 목동의 노래, 폭풍이 지나간 뒤의 기쁨과 감사를 그리고 있습니.. 2024. 4. 20.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中 21곡 헤매는 나의 마음]&사소페라토[기도하는 성모마리아]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을 때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중 21곡 헤매는 나의 마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를 오르프 오르프는 20세기 독일 음악가이자 유명한 음악 교육자입니다. 오르프는 어렸을 적부터 첼로, 피아노 등을 배웠으나 작곡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청소년시절부터 체계적인 교육 없이 작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음악교육에도 뛰어들어 실로폰, 글로켄슈필 등 음악 교구를 고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리듬'을 중심으로 음악 교육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르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초등학교에서 탬버린,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등 리듬악기부터 가르치고 있답니다. 카르미나 부라나 카르미나 부라나는 오르프가 1935~1937년에 작곡한 칸타타로 그의..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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