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리뷰7 로빈 윌리엄스 주연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4] 따뜻한 가족애 코미디 영화 오늘은 故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인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따뜻한 가족애라는 주제가 담긴 코미디 영화로 뮤지컬화되기도 했습니다. 줄거리(결말 포함) 다니엘 힐러드(로빈 윌리엄스)는 3자녀를 둔 전문 성우 배우입니다. 그러나 성우 일자리를 잃고, 아내와 불화로 인해 이혼하게 됩니다. 실직상태라 양육권은 아내 미란다에게 넘어간 상태였습니다. 다니엘은 아내가 가정부를 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신문 기사를 보고 즉흥적으로 다웃파이어 부인으로 이름을 지어 가정부로 취직하게 됩니다. 다니엘은 동생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다웃파이어 부인으로 변장하여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다웃파이어 부인을 무서워하지만 다웃파이어 부인 지도 아래 생활 규칙을 습득하고 엄마 미란다와 더 가까워.. 2023. 6. 18. 실화 바탕 요리 영화 [줄리 & 줄리아] 두 여성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성공 이야기 오늘은 실화 바탕 요리 영화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 여성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성공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소개 줄리&줄리아는 , 의 감독 노라 에프론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입니다.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애덤스 등이 출연했고, 2009년에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줄거리 전설적인 프렌치 요리사인 줄리아 차일드(메릴 스트립)와 뉴욕 블로거 줄리 포웰(에이미 애덤스)의 삶이 번갈아 가면서 그려집니다. 줄리는 블로거 친구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블로거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줄리는 줄리아의 요리책에 있는 524개 레시피를 1년(365) 동안 만들며 블로그에 올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독자들의 반응이 미적지근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줄리의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유명 블로.. 2023. 6. 11. 고전 영화 나쁜 종자(The Bad Seed, 1956) 유전자의 힘 오늘은 머빈 르로이 감독의 나쁜 종자(The Bad Seed)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윌리엄 마치의 1956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 맥스웰 앤더슨의 1956년 연극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심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흑백영화이지만 오늘날 봐도 재미있고, 2018년에는 리메이크되기도 했답니다. 또, 많이 무섭지 않으니 스릴러 영화 입문용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줄거리 10살짜리 소녀 론다는 욕심 많고, 승부욕이 강하며 영악한 인물입니다. 론다의 어머니인 크리스틴은 온화한 성격이며, 남편과 론다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론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거리낌 없이 살인을 단행합니다. 살인 이후에도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입니다. 학교 대회.. 2023. 5.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