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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ETF

ACE 엔비디아 채권혼합 블룸버그 ETF 엔비디아 비중 최대 국내 ETF

by 쏭잉차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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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치를 기록하면서 엔비디아 투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너무 올라서 투자하기 어려운 분들께 국내 상장된 ETF 중 엔비디아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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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

해당 상품은 한투운용에서 2022년 11월 29일에 출시한 ETF입니다. 현재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와 국채 및 통화안정증권 등 국내 채권을 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채권 비중은 3대 7입니다. 이 상품은 현재 엔비디아 비중이 30%로, 국내 상장된 ETF 중 엔비디아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시가총액은 959억이며, 실부담비용률은 0.1955%입니다. 현재 시가는 18,200원이며, 지난 1년간 수익률은 52.44%입니다.

출처: ETF Check

 

해당 ETF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변동성 방어

해당 ETF의 장점은 현재 미국 증시를 주도주인 엔비디아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는 것과 채권이 포함되어 있어 변동성을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별종목과 채권이 3대 7로 편입되어 있어 만약 엔비디아가 하락해도 하단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3년에 엔비디아의 연간 변동성은 47.05였지만, 같은 기간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연간 변동성은 18.34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에 올라타고 싶지만 언제 주가 변동성이 두렵다면 해당 ETF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퇴직연금 IRP에서 100% 투자 가능

퇴직연금 IRP에서는 개별 종목 투자가 불가능하며, 위험 자산은 70%까지 투자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채권 비중이  70%라서 퇴직연금 IRP에서 100%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엔비디아 비중이 40% 이하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당 ETF는 엔비디아 변동성을 낮추면서 인공지능 성장주의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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